翻譯: AngelSola ( http://yuki790128.pixnet.net/blog )

 

  봄 봄 봄 봄이 왔네요
  春春春春天到來了呢
 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
  我們初次相遇那時的香氣 一如往昔
 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
  你曾坐過的那張長椅旁 樹木仍茁壯著呢
 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
  日子過著過著 雖然會被逐漸淡忘
  그 말을 하며 안될거란걸 알고 있었소
  但我知道 那句話是絕對不能提的

 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
  親愛的 初次見到你的瞬間 我就知道
  그대여 나와 함께 해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
  親愛的 和我在一起吧 在這春季消逝前

  다시 봄 봄 봄 봄이 왔네요
  春春春春天 再次來臨了呢
  그대 없었던 내 가슴 시렸던 겨울을 지나
  沒有你的我的內心 度過了一場寒冬
  또 벚꽃 잎이 피어나듯이 다시 이 벤치에 앉아 추억을 그려 보네요
  恰似櫻花會重新綻放般地 我再次坐在這張長椅上 描繪著回憶
  사랑하다 보면 무뎌질 때도 있지만
  愛著愛著 雖然有忘懷的時候
  그 시간 마저 사랑이란 걸 이제 알았소
  連那段時光裡所謂的愛 我現在都明瞭了

 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
  親愛的 初次見到你的瞬間 我就知道
  그대여 나와 함께 해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
  親愛的 和我在一起吧 在這春季消逝前

  우리 그만 참아요 이제 더 이상은 망설이지 마요
  我們別再忍耐了 現在 別再猶豫了
  아팠던 날들은 이제 뒤로하고 말할 거예요
  曾痛苦過的日子 現在全拋諸腦後 我將會對你訴說

 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
  親愛的 初次見到你的瞬間 我就知道
  그대여 나와 함께 해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
  親愛的 和我在一起吧 在這春季消逝前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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